[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의 한 야산에서 10일 7시 40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예방진화대와 공무원 등 산불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바람이 강하지 않고 주변 피해 우려가 낮은 데다 야간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교대로 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의 한 야산에서 10일 7시 40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예방진화대와 공무원 등 산불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바람이 강하지 않고 주변 피해 우려가 낮은 데다 야간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교대로 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