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채석장 토사 붕괴, 작업자 3명 매몰

  • 등록 2022.01.29 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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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석재 채취장에서 29일 오전 108분경 토사가 붕괴돼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매몰됐다.

 

작업 중 갑자기 무너진 토사에 매몰된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직전까지 이들은 지상에서 약 20m 아래서 천공기 2대와 굴착기 1대를 이용해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몰된 이들은 천공기 등 장비안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소방은 119구조견과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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