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한 섬유공장에서 16일 오후 6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면서 소방관 50명을 비롯, 소방차 등 장비를 투입, 오후 7시 현재까지 화재 진화작업이 한 창이다.
화재가 발생한 섬유공장은 1556여㎡ 4동 규모로,현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