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화재 대응 1단계 발령…3시간 만에 진화

  • 등록 2021.08.24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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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프라스틱 포장재 제조 공장에서 24일 새벽 0 40경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공장 7동 (3.622㎡)이 소실되고, 포장재 원료 및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86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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