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프라스틱 포장재 제조 공장에서 24일 새벽 0시 40경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7동 (3.622㎡)이 소실되고, 포장재 원료 및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86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프라스틱 포장재 제조 공장에서 24일 새벽 0시 40경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7동 (3.622㎡)이 소실되고, 포장재 원료 및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86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