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주택에서 5월1일 오후 12시 08분경 화재가 발생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택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80대 숨진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천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 씨가 연기 흡입의 영향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화재 감식과 부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주택에서 5월1일 오후 12시 08분경 화재가 발생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택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80대 숨진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천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 씨가 연기 흡입의 영향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화재 감식과 부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