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30일 4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을 선발했다.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성실 복무요원 5명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이주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는 것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 복무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