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성북 사랑제일교회 접촉자 2명 확진

  • 등록 2020.08.18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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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접촉자 2명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포천시#41, #42)을 받았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50대 주민 2명 중 1명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관내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좀 더 이뤄져야 알 수 있다.""조사 결과가 나오면 바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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