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를 위헤 박 시장은 11월 7일 포천시 동교로 20에 위치한 ㈜준흥필터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준흥필터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의 기업체 현장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민선 7기 핵심 시정방침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준흥필터는 1978년 5월 창립 클린사업장 지정, 병역 특례업체 지정, 2002년 김대중 대통령 표창, 2016년 무역의날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유망 받는 회사다.
주 생산품은 자동차용 엔진오일필터로 년 매출액 110억원 (2018년 기준), 직원수는 47명 (2019년 10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남기숙 대표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업체를 방문하여 주신 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 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체 현장에서 기업체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포천 근로자가 행복한 포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또한 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흥필터는 자동차용 오일, 연료, 에어필터, 수출중동지역 수출 개시 레바논, 터키, 중남미지역 수출, 세인 크레이티브(카포스)와 오일 및 연료 필터 내수품 공급 계약, 러시아 모스크바지역 필터류 공급계약 체결, 두바이, 모로코 공급계약 체결, SK 스피드메이트와 제계약 체결, 현재 해외 30여개국 수출 신뢰성 인증을 받을 정도로 기술경쟁력이 높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