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 알차게 준비한 1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수준별 학습 및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푸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국‧영‧수 학습뿐만 아니라 축구교실, 생활공예, 우쿨렐레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학습과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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