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지난 3월 9일 경기도축구협회장기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제38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대회(여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가운데 가장 이슈의 팀으로 화제를 몰고 온 팀으로 창단 3년만에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예선 포천시 1-0 서울대표B, 8강 포천시2-0충북대표, 4강 포천시 3-1경남대표팀, 결승 포천시1-2서울연합팀에 마지막 20초 추가시간에 실점을 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70대 실버축구단(회장 권영기) 열악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시고 포천시를 알리는 70대 실버팀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