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황규진기자] 위험물 지정수량의 12배를 초과한 위험물을 불법 저장하는 등 도료 제조업체 내 불법행위 7건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도내 도료 제조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위험물 저장 행위 등을 수사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관계자 7명(7건)을 형사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를 완공검사 전에 불법 사용한 행위 1건 ▲저장소 또는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한 행위 6건 등 총 7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오산시 A도료 제조업체는 위험물 제조소의 기술기준에 적합하도록 위치·구조·설비를 갖춰 완공검사를 받은 후 제조시설을 사용해야 함에도 완공검사를 받지 않고 사용하다 적발됐다. 의왕시 B제조업체는 허가받은 저장소가 아닌 공장부지 내에 지정수량 12.8배에 해당되는 제4류위험물을 저장하다 적발됐으며, 부천시 C제조업체는 허가받은 저장소가 아닌 공장 앞마당에 지정수량 9.2배에 해당되는 제4류 위험물을 저장하다 적발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위험물 제조소 등의 완공검사를 받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사거리 도로에서 17일 11시 5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뇌실질탈출로 사망 동승자인 60대 남성은 외쪽 팔에 촬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사고로 경찰은 현재 사고 조사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물류보관창에서 15일 9시 10분경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 이 불로 현재 공장 한 1개동(150평)이 전소 중이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소방서는 지나가던 차량에서 최초 목격 신고 접수 후 소방차량 31대 소방인원 82명이 출동 현재 진화 중에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영평천에서 오전 8시 50분경 실종된 A씨(여 81세)를 찾기 위한 수색에 포천소방서, 경찰이 현재 수색을 하고 있다. 자살 시도 경험이있는 A씨가 아침에 일어 나보니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사고를 의심 경찰에 신고 경찰공동대응 요청으로 출동했다. 이에 경찰은 CCTV를 분석결과 05시 5분경 영평천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확인 이 일대를 장비 15대 소방 경찰일력을 총동원 수색 중 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한 돈사에서 10일 오전 7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을 보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고, 축사가 비어 있어 가축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축사에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1동이 전소되는 등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대원 70여명이 출동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접착제 공장에서 21일 낮 12시 52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내부 혼합기 작업 중 폭발하여 현재까지 40대 남성 등 2명이 전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30대 소방인원 56명 특수대응단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22일 5시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 공장에 있던 6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화학 연료가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데, 소방 당국은 5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5시 40분쯤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헌옷 수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21시경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헌옷 수출 업체 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가 진행됨에 따라 21시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 비상소집)를 내리고 소방차와 인원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수출을 위해 보관 중인 헌옷에 불이 옴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