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21일까지 ‘미래교육 창의캠프 심화과정’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문제해결 과정을 3차원(3D)으로 구현하는 등 팀별 ‘화성 생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된다. 캠퍼스는 프로젝트 수행 전 과정을 기록한 개인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우수팀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자부담금 11만 원이 발생한다.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학생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양평교육팀(031-770-1543)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AI와 협업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와 비닐하우스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했다. 기술원은 도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약 40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 운영 방안, 온열질환 예방활동, 교육·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인 여름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4,460명(사망 29명)이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는 685명(사망 7명)으로 전체 환자의 15.4%, 사망자의 24.1%를 차지한다. 특히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의 약 73%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폭염기에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보냉장비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며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폭염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을 제작했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차 개정판에 해당된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국토 관련 법률 등 10개 분야 45개 주요법령과 지침을 국토 도시계획 관련 법률 등 5개 41개 법령과 지침으로 개편했다. 최근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 등의 추진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등에 관한 지침’ 등을 새롭게 수록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이번 해설집은 최신 법령 개정사항과 주요 행정절차를 위주로 정리한 자료”라며 “도민과 도시계획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령 해설집은 경기도 누리집(https://www.gg.go.kr)과 경기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보건소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해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집단생활시설에 예방수칙 준수와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수족구병 환자가 2배 이상 늘었으며,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여름철부터 가을까지 유행한다. 환자의 침, 콧물, 수포 진물, 대변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에 닿으면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이며 이후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난다. 대부분 7~10일 이내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나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환경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수포가 모두 아물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원과 키즈카페, 수영장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5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포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 중인 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계획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시민과 농업인단체, 축산단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행기관이 포천시 농촌공간의 현황과 여건 분석을 비롯해 미래 비전과 발전전략, 농촌특화지구 지정계획, 농촌공간 재생 및 관리방향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실시했으며, 제시된 의견은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포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촌은 포천의 뿌리이자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담긴 계획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5일 광적면 가납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가납2리 마을회관은 경기도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건립된 시설로,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경기도·군부대 관계자, 광적면장 등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로 인해 각종 규제를 받아온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납2리 마을회관 역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반영된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힘써준 경기도와 양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가납2리 마을회관 준공은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부대 주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MGoS)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과정으로, 지난 4~5월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10년 후 양주시의 미래상 키워드로 ▲살기 좋은 ▲미래 ▲자연친화 순으로 많은 선택을 했으며, 다양한 생활기반시설 구축,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 녹지조성 사업 등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과제로 꼽았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1차 워크숍에서는 경제·사회·환경·제도 분야별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50개 세부전략(안)을 도출했으며, 이날 열린 2차 워크숍에서는 이를 토대로 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분야별 성과지표를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두 차례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하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과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 말라리아 경보까지 발령됨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연천군 주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의 밀도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22일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지난 7월 9일에는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7월 14일에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군집 사례가 발생해 동일 지역의 매개 모기 지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을 기록함에 따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4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다. 연천군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은땀 등이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군민들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RDT)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검사는 손끝 혈액을 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