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불청객 ‘진드기’ 주의… 포천시보건소 예방 활동 강화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보건소는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병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보유한 진드기에 물림으로서 발생하며,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 벌초 등 풀과 접촉하는 야외 활동 시 감염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소매·긴바지 착용, 장갑 및 목이 긴 양말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직접 눕지 않기, 야외 활동 후 즉시 목욕하기,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진드기에 물린 경우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구토·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포천시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농업인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 수칙 안내와 홍보물 배부 등 지역사회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매개감염병은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고, 포천시보건소에서도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