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서활동 우수자·독서동아리 지원. ‘독서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지역 내 독서활동 우수자들이 지역의 개성 있는 책방에서 독서와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스테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서스테이는 경기도의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젝트 리딩 온(ON) 경기하나로, 시군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독서활동 우수자와 자원활동가, 경기도 선정 우수 독서동아리 등이 지원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랄랄라하우스 책방에서 처음 시작됐다. 수원시 우수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싱잉볼 명상과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과 쉼을 함께 경험했다.

오는 29일에는 이천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이천시 모가면 처음책방에서 초판본과 창간호를 주제로 한 처음 만난 고백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고전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초판본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는 올해 11월까지 시군 공공도서관과 지역 독서공간을 연계한 독서스테이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손을 잡고 독서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독서문화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 독서 공간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