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염 속 야외 공공근로자 '이동식 쉼터' 운영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야외 공공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식 쉼터를 제작·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동식 쉼터는 ‘2026년 가평군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야외 공공근로자들이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공간을 제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동식 쉼터는 공공근로 현장 여건에 맞춰 필요한 장소로 쉽게 이동·배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 근로자들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돼 야외 작업자의 근무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야외 근로자의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이동식 쉼터 운영을 통해 공공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