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8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수칙 집중 홍보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여름철 발생 위험이 큰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품 취급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살모넬라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면 예방할 수 있다. 감염될 경우 설사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6~72시간이다.

 

살모넬라는 오염된 달걀과 이를 원료로 만든 케이크, 계란말이, 김밥 등 식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또 감염된 가금류 등 육류나 오염된 조리도구, 손을 통한 교차오염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신선한 식재료 구입 및 달걀 등 냉장 보관 육류와 달걀은 75에서 충분히 익혀 먹기를 당부했다. 또한 조리식품은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섭취하고 즉시 먹지 않을 경우 5이하에서 보관한 뒤 재가열하기 ·도마 등 조리도구를 구분 사용하고 사용 후 깨끗이 세척하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2020~2024) 8월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단급식소 26, 기타 시설 14, 학교 10건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음식점에서는 살모넬라가 주요 원인균으로 확인돼 여름철 식재료 관리와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손 씻기와 충분한 가열조리,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