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염 대비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 포천시와 교차 점검·캠페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집중 점검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평군은 ‘7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포천시와 협력해 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시군 교차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급격히 오르는 혹서기를 맞아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단은 인접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관내 취약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단은 현장 순찰을 통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시원한 물(깨끗한 음용수) 비치 여부 그늘(휴게공간) 설치 및 냉방설비 가동 상태 폭염특보 발령 시 매뉴얼에 따른 적정 휴식시간 부여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현장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 노동은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현장 노동자들이 물과 그늘, 휴식이라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속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7~8월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