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1학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5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61학기 '외국인주민 단계별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1회에 걸쳐 일요일마다 운영된 한국어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기초반 19명과 초급반 8명 등 27명의 외국인 주민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시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해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안전모를 착용하고 지게차 재해 등 제조업 현장의 위험요소를 직접 체험하는 가상현실(VR) 교육을 받으며 안전의식을 다졌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남다른 실력 향상과 모범적인 태도로 강사의 추천을 받은 수미트라(네팔), 호야롱(중국), 파리스(캄보디아), 압들(방글라데시) 4명의 우수학생에게는 포천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외국인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이번 교육이 포천시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