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흑천 등 32개 하천 정비사업 현장 ‘일제점검’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3일 양평 흑천 하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도내 하천 건설현장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흑천 정비사업은 총연장 5구간에 교량 5개를 설치하고 제방을 쌓는 공사로, 346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흑천 점검에 이어,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점검 대상을 도내 하천 정비사업 건설현장 32개소(도 직접시행 20개소, ·대행 12개소) 전역으로 확대해 집중 점검을 한다.

하천 현장의 특성상 사후 대응보다 사전 조치가 핵심인 만큼 수방자재 확보 및 가설배수로 정비 상태 유수 흐름에 의한 세굴 및 붕괴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특성을 고려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등 근로자 안전보건 조치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 결함은 긴급안전조치 후 작업을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하천 건설현장은 홍수기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침수 및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발생한 대형 구조물 사고들을 반면교사 삼아 현장의 안전 매뉴얼을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