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한타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유행성출혈열로 알려진 질환이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들쥐의 배설물, , 소변 등이 마르면서 공기 중으로 퍼진 바이러스를 사람이 흡입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되며, 심한 경우 신부전이나 저혈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료가 중요하다.

 

특히 농작업, 캠핑, 등산,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풀밭 위에 옷이나 침구류 말리지 않기 야외활동 후 손 씻기 작업 시 마스크와 장갑 착용 쥐 배설물 발견 시 물이나 소독제를 뿌린 뒤 제거하기 밀폐된 창고나 오두막은 충분히 환기한 뒤 이용하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 이후 고열이나 심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여부를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관리와 보호장비 착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는 2026년 한타바이러스 고위험군 성인을 대상으로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