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포천=황규진 기자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임명식은 지난 220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215일자로 부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중앙당 조직 개편 및 당무 일정에 따라 임명식이 별도로 열렸다.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내 핵심 기구다.

 

주요 논의 대상은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다.

 

박 전 시장은 그동안 경기북부, 특히 포천시가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고 지적해 왔다.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하지만, 각종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이다.

 

박 전 시장은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수도권 내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구체적 방안 논의 국가산업단지 우선 배치 등 산업 기반 확충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실질적 낙후도 기준에 따른 지원체계 재설계 등

 

박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단순한 예산 배분이 아니라 국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며 수도권이라는 획일적 틀을 넘어 실질적 발전 수준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중앙의 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되기 위해서는 지역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지방 입법·행정 경험과 중앙 협상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민선 7기 포천시장 재임 당시 전철 7호선 연장 추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 수원산 터널, 양수발전소 유치,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등 광역 인프라 확충과 복지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보임으로해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정책 가교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