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울철 맞아 4천여개 농어촌관광시설 소방·전기 등 집중점검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는 내년 26일까지 동절기 농어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시군과 함께 민박을 포함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지원사업의 일부로,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농어촌민박의 시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소방가스건축 분야 민간 전문인력이 참여해 정밀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점검은 농어촌민박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총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민박시설의 경우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이력, 바비큐장 구조, 행정처분 이력 등을 반영해 우선 점검 대상지를 선정한다.

점검은 시군 주관으로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방문하며, 필요시 소방서와 위생·건축부서 등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박 점검 항목은 소방시설(소화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전기시설 등 화재 취약사항 건물 균열 및 위험요소 위생 상태 등이다.

또한 경기도는 겨울철 성수기를 악용한 바가지 요금을 예방하고 공정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박 등 숙박시설의 요금표 게시 의무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요금표가 잘 보이는 장소에 게시돼 있는지, 실제 청구 요금과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민박의 안전성을 높이고, 겨울철 빈번하게 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관광객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겨울철은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도내 농어촌민박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