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국립수목원, 전 세계 29개국과 함께하는 기후행동 협력 강화

[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핍스식물원이 주도하고 전 세계 30개국(대한민국 포함) 24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툴킷(Climate Toolkit)’ 네트워크에 정식으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변화 툴킷2020년 미국 핍스식물원의 주도로 출범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 식물원·수목원·박물관·동물원·자연센터 등 전 세계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탄소 줄이기, 물 절약, 폐기물 감축, 자생식물 보전, 기후교육 등 실천 가능한 목표를 공유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과 식물자원 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해외의 우수사례를 국내에 확산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9개 중점분야 중 경관·원예 분야를 중점분야로 지정하여 자생식물 보전, 산림생태계 복원, 기후적응형 정원 조성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네트워크에 공식 합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림생물다양성 연구 역량을 세계와 나누게 되었다, “앞으로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미래세대가 더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