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20일 시청대강당에서 ‘2018년 연말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공헌한 시민 106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을 수여했다.
비둘기낭 정보화마을 성문정, 재포천강원도민회 이기범씨외 104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시장 표창 및 감사패을 받았다.
수상자들의 공로는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대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인구증가 인식확산 유공으로 시민, 공무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올 한해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어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여러분들의 이런 열정적인 노고 덕택에 올 한해 우리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