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AI 기반 농업, 물류-관광 실증전략 연구 발표회 개최

[연천=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군은 지난달 2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용역3차와 4차 연구결과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연천 맞춤형 미래전략 정책발굴 연구 제1차와 제2차 발표에 이은 최종 발표회로, 접경지역이자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연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AI 활용 미래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발표에서 대한지리학회 이정훈 지리연구소장과 백일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는 접경지역 연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농업 AI 팜 트윈 3.0북극항로 등 남북 경협에 따른 미래 물류·관광 중심지 연천을 주제로 연천형 AI 미래전략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최근 연천군 농가와의 인공위성 데이터 활용 실증연구를 통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새팜의 정승환 대표는 연천형 농업위성 활용 실증사업의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은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접경지역 규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논의된 AI 기반 농업·물류 전략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을 넘어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AI 테스트베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발표를 포함한 총 4가지 AI 전략에 대한 실증 계획을 검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 AI 정책 기조를 분석·논의하는 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8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