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AI 미래전략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연천=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10일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연천 AI 미래전략 세미나를 통해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안전-국방ㆍ농업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AI 대전환시대에 대응하고 연천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ㆍ학ㆍ관ㆍ연 협력 네트워킹 구축과 AI 활용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세미나에서 4명의 발제자들은 연천군의 지리ㆍ환경ㆍ군사적 특성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방재안전-국방과 농업 분야의 AI적용 및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접경지역ㆍ인구감소지역이라는 연천군의 제약을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AI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 스마트 농업 협력모델 등에 대한 논의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연천형 AI farm Twin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방안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주요시설 거점 경계체계 구축 AICCTV가 결합된 카메라를 통한 하천 수위계측 방안 VLA 기반 로보틱스를 활용한 농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 접경지역 국방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층적 전략이 제시됐다.

 

발제와 토론에 이어서 세미나 참석자들은 연천군에 위치한 SOC 실증연구센터와 5사단 과학화 경계시스템 운영현장, 연천 BIX 산업단지에 위치한 우리스마트바이오 등 AI 산업현장에 방문해 AI 확대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했다. 특히 연천 청소년 AI 센터(연천읍 소재)에서 청소년이 AI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나아가 주요 정책기조인 AI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계속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천형 AI 실증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이며, 핵심 분야별 후속 실행계획을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AI는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의 제약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핵심기술로, 앞으로 연천군이 방재,국방,농업 분야에서 AI활용과 실증을 선도하는 지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미래형 전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