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와 해야 할 한 가지를 약속하고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천도시공사는 남양주도시공사의 추천을 받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나부터 일회용품 줄이GO!, 나부터 재활용품 분리수거 잘하GO!’라는 구호를 외치며 공사 전 직원의 플라스틱 사용 저감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플라스틱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