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21일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석하여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 및 참여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심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의 위기 및 역경을 이겨내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의 길을 걸어온 새마을운동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하고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