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9월 2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군.경.소방관서를 위문했다.
박 시장은 관내 6군단을 시작으로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를 3일에는 수도기계화사단 , 5군단, 6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윤국 시장은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 덕분에 우리 포천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추석명절에 관내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