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8월 중 월례조회…올여름 물놀이 사고 만전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81일 오전 820분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월례조회는 이진희 시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 낭독(회계과 유재연 경리팀장) 2부에서는 관내 기업체 린제이앤코스()홍보를 실시.

 

이어 7월 선행도민으로 대한가수협회 가수 최서아, 내촌면 노인회 조동혁 총무, 숭인내추럴팜박근문 부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지역발전 유공으로 교통질서추진위원회 임석원 위원장, 사랑나눔회 조용선 부회장, 관인 문화특화지역 개발 경기문화재단 장희주 주임, 영평사격장 갈등관리 5군단 교훈처 윤경원 상사에게 시장표창을 이어 공무원 표창으로 2019년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최우수 부서로 상하수과 황수광 수도행정팀장, 소흘읍 오혜진 민원팀장, 2019년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우수부서로 안전총괄과 조관형 안전총괄팀장, 영북면 원미란 맞춤형복지팀장, 20192분기 민원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친환경 도시재생과 박병민, 20192분기 민원마일리지 평가 우수 시민복지과 전재형, 일동면 박신애, 20192분기 BEST 친절직원으로 도서관정책과 추수경, 상하수과 이구열, 소흘읍 이선영, 영북면 권승연 공무원 에게 시장표창을 자랑스러운공무원으로 영북면 한윤하, 회계과 이혜영 공무원에게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훈시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이외에도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지난달 초 효율적 인력관리와 조직의 활력을 위해 정기 인사로 인한 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연찬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운영이 탄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중 당면사업으로 의정부 자원회수시설 이전 반대에 전 직원이 함께 노력 한탄강 일대 종합발전계획 수립 민선7기 경기도 경기북부 전략사업 추진 올여름 무더위 물놀이 사고 대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