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28일 포천시 신북면 면암길 66-13에서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시범행사가 개최했다.
이날 시범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장, 양영근 신북면장, 최명문 이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 고 최면식 유족(건국훈장 애국장)댁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박윤국 시장은 이날 고 최면식 애국지사 유족댁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참뜻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