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2월 15일 굿은 날씨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 시장은 포천시 포천동에 소재한 ㈜진조미식품과 알라딘상사를 방문, 회사측과 현장 밀착 대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근로자와의 현장대화를 통해 대내외적 리스크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과 규제개선 요청 등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조미식품는 1988 진식품공업사로 설립 포천여성일자리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2017년도 매출 90억달성 식품분야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알라딘상사는 플라스틱 모델·도미노 게임·BB탄·에어건 등의 장난감 제조, 완구 금형 제작 및 사출 등 완구 분야의 대표적인 우량 중소기업이다.
박윤국 시장은 알라딘 상사를 방문한 자리에서“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 그리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포천의 내일이 기대되고 또한 시는 기업 하기 좋은 여건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저와 900명 공직자는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