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4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개소 지정

  • 등록 2024.05.22 15:31:37
크게보기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3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증과 지정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정된 업체는 가능점현대자동차(대표자 황영준, 가능동 소재), ▲㈜의정부서비스기아오토큐(대표자 안기석, 가능동 소재), 킴스모터스(대표자 김종길, 녹양동 소재).

 

모범사업자 자격은 6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면제, 표지판 부착 및 의정부시정 소식지를 통한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지난해 의정부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311~15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매매업 및 정비업)를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기술인력 및 품질관리,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서류심사 및 두 차례의 현장평가를 거쳐 해당 업체들을 선정했다.


김동근 시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드린다. 시민들이 믿고 방문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