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관 경 합동점검

  • 등록 2024.03.04 10:54:50
크게보기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 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1초 이상 터치하면 작동하는 버튼형과 이상 음원(비명, 사람살려 등) 발생 감지형이 있다. 공중화장실 내 이용자의 범죄 노출, 건강 이상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된다. 이어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를 전송해 해당 지역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안심비상벨 및 외부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터치 시 경고음 발생과 112상황실 연계 여부 비상벨관련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심비상벨을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